220518 - 서울강북신문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봉구청장 후보자초청 장애인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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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진 작성일22-09-15 10:11 조회175회 댓글0건본문

전국동시지방선거도봉구장애인정책연대(이하 ‘도봉구장애인정책연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5월23일 도봉구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봉구청장 후보자초청 장애인정책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한다.
도봉구장애인정책연대는 이번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도봉구 장애인 복지 정책발전 및 참정권 보장을 주 목적으로 결성된 연대체이며 도봉구 관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단체, 장애인거주시설 등 총 19개의 기관이 참여 중에 있다.
도봉구장애인정책연대는 수차례의 회의체를 통해 도봉구장애인복지정책 7대 의제를 선정했고 세부사항으로는 <장애인 의료지원 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제정 및 도입>, <도봉구 장애인권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설치 및 운영>, <영·유아 장애인과 가족의 지역사회 Soft-Landing을 위한 ‘도봉구 영·유아 장애인 종합지원센터’ 설립>, <장애인 자립생활 주거지원 정책마련>, <장애인돌봄지원서비스 사각지대 구비지원>, <고위험 최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구비지원>이다.
토론회 개최에 앞서 도봉구장애인정책연대는 지난 5월10일~11일 양일간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후보, 국민의 힘 오언석 후보를 순차적으로 만나 앞서 소개된 도봉구장애인복지정책 7대 의제를 주요 골자로 하는 공개제안서를 직접 전달한 바 있다. 각 후보자들은 공개제안서에 대한 의견 및 추진 방향성에 대한 입장을 토론회 참석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에 있다.
12년 만에 새로이 교체되는 도봉구청장 후보자에 대한 관심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사태에 따른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안정, 의료·돌봄 지원체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 수많은 장애인당사자 및 가족, 주요정당, 복지기관, 지역 언론사 등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도봉구장애인정책연대는 토론회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토론회에서 밝힌 후보자의 정책추진에 대한 정책모니터링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이번 토론회는 1, 2부로 행사로 나뉘며 1부 본행사에는 도봉구청장 후보자 초청 장애인정책 토론회 개최, 2부 사후행사로는 사전 모의투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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