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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4 - 마을신문도봉N -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일하는 비장애인, 노적성해 이기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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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6 23:37 조회1,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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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일하는 비장애인, 노적성해 이기영 팀장

도봉N뉴스/도봉N 2013.07.24 22:53

"비장애인이 왜 장애인 일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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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에서 얼마나 활동하셨는지?

 2009년 5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적성해의 활동보조인으로 입사해 지금까지 5년 째 일하고 있습니다.

 

■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시다가 지금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일하시는지?

 정식으로 입사하기 전 장애인활동보조인(국가바우처서비스)으로 일했었는데요, 그 때 제 이용자가 지금 제가 일하는 센터의 류나연 소장님이셨습니다. 소장님의 활동보조인으로 업무보조 등의 일을 도무면서 자연스레 센터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현재 장애인의 인권과 처해있는 현실에 대해 깊이 공감하면서 적극적으로 입사를 지원했습니다. 당시에 제 이용자가 소장님이 아니셨다면.. 아마 지금의 노적성해에 있지 않았겠죠?! 제게는 소장님과의 인연이 제 일생 일대의 가장 귀한 인연이 아닌가 싶어요.

 

■ 일하면서 기뻤던 일과 힘들었던 일은?

 노적성해의 주요 사업 중에는 지역장애인의 자립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었는데요. 지난 2011년에 센터가 추진했던 '도봉구 장애인조례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난 해 7월 '도봉구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발의:이영숙의원)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단체가 힘을 모아 함께 일군 일이지만 나름 이러한 조례가 필요하다는 데 센터가 앞장서 달렸기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힘들었던 점은 제가 아무래도 비장애인이기 때문에 장애인의 욕구와 특성 등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한계였습니다. 장애인도 개개인마다 욕구가 다르기 때문에 더욱 그랬구요. 하지만 함께 일하는 장애인 동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 장애인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욕구를 맞추려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 하루, 한 주 일과, 일상은 어떤가요?

지금은 대학에 다니고 있어 거의 센터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에 재학 중으로 인권과 시민정치, 시민운동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센터 활동을 하던 중에 센터 활동분야에 대해 좀 더 깊이 배우려고 공부를 시작했구요. 또 요즘에는 도봉구농아인협회에서 ‘사랑의 교실’ 수화반에서 수화를 배우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기초반을 수료하고 중급반을 준비 중입니다. 거의 일과 학업으로 한주를 보내고 있네요.  

 

■ 노적성해를 도봉구민들에게 소개하자면!

 우선 ‘도봉노적성해 IL센터’가 어떤 뜻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슬 로, 쌓일 적, 이룰 성, 바다 해 자를 써서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라는 뜻으로, IL은 (Independent Living) 장애인의 자립을 뜻합니다. 노적성해는 당사자 주의를 기반으로 당사자 활동가들과 지역의 자조모임이 주축입니다. 지역에서 장애인 차별요소를 없애고 자립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일을 합니다. 주로 동료상담, 자립생활 기술훈련, 정보제공, 권익옹호 활동과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 더하고 싶은 이야기!

 저희가 하는 일은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는 일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공감을 얻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비장애인, 공무원, 그리고 많은 주민들에게 장애인의 인권에 관심을 갖게 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일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또 아직도 장애인단체에 대한 편견이 큰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저희 노적성해는 우리 도봉구에 살고 있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 귀 기울여 주시고 늘 지지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_ 시민기자 조용현 (2000-human@hanmail.net)  

 

 

 

 

링크 - http://dobongn.tistory.com/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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