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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4 - 티브로드서울 - 장애인 빠진 도봉구민회관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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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6 23:45 조회1,2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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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빠진 도봉구민회관 리모델링_티브로드서울 티브로드 뉴스 2015

2015.08.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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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재호기자]

 

[앵커멘트]

지난 1993년에 지어진 도봉구민회관은 공연장을 갖추고 있는 지역 내 유일한 공공시설입니다.
그 동안 장애인들의 이용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문제가 얼마나 개선됐는지 살펴봤습니다.
이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체장애 1급인 노승희 씨.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도봉구민회관의 장애인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구청 직원들과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공연장.

 

이번에 장애인 전용 좌석을 마련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공연 관람이 가능해졌지만, 노 씨는 좌석의 위치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6석인 장애인 전용 좌석이 맨 앞줄, 그것도 양쪽 끝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승희 / 지체장애 1급
(장애인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정해진 자리에서 봐야한다는 게 같은 주민 입장에서 아쉽기도 하고,
실제로 이용할 때 이 자리가 쓸모가 있는 건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불편한 자리라고 느껴집니다.)

 

화장실의 구조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장실마다 장애인 전용 공간은 마련돼 있지만 들어가는 통로가 너무 좁아, 휠체어를 탄 경우 방향을 바꾸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노승희 / 지체장애 1급
(긴 통로식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휠체어가 접근해서 회전하기도 어렵고, 손잡이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지 않아서,
실제로 이용을 못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많았어요.)

 

가장 큰 문제는 주차장.

 

엘리베이터가 지상으로만 운행하는 탓에지하주차장 이용은 불가능하고, 비좁은 지상주차장은 자리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운좋게 지상에 자리를 잡더라도 비나 눈이 오면, 이동에 큰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노승희 / 지체장애 1급
(이번 리모델링 공사나 시설을 처음 지을 때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포함이 돼 있었으면, 실제로 많이 이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많은 아쉬움이 남고, 장애인 주민을 고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구민회관 측은 애초에 장애인 시설을 갖추지 못한 건물이라 건물을 새로 짓지 않는 한  완벽한 문제 해결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지적사항 중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보완이 가능한 부분은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박재섭 / 도봉구청 행정지원과
(당장 해주겠다는 것은 예산 문제 때문에 어렵고요, 저희가 앞으로 계속 사용하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은
계속 수정해서 조금이라도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현장을 둘러본 지체장애인 노 씨는 지은지 20년이 넘은 공공시설의 경우  구민회관처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봉구 내 지은 지 20년이 넘은 공공시설은  전체 시설의 1/4에 달하는 28곳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촬영 / 편집: 신승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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